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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 애플케어플러스 적용된 아이폰 수리(리퍼)비용은 0원 지난 달, 낙하로 인하여 아이폰X의 후면 유리가 깨졌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를 방문했고, 애플케어플러스가 적용된 기기임을 확인받았다. 애플케어플러스는 우발적 파손과 관련하여 총 2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로수길 지니어스바의 테크니션 말에 따르면, 1) 애플케어플러스가 국내에 도입되기 전 해외판으로 가입한 경우는, 가입 주소지를 찾을 수 없어 무상처리로 진행 2) 애플케어플러스가 국내에 도입된 후 국내판으로 가입한 경우는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는 유상처리로 진행 된다고 한다. 나는 이번이 2회의 서비스 중 두번째 서비스였고,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두번째 서비스에서도 무상처리를 받을 수 있었다. 다만, 이번 서비스에서는 내 부셔진 아이폰은 '진단센터' 행을 탔었고... 리퍼기기를 수령받기 위하여 대략 3~4일.. 2020. 7. 10.
스코코 키보드보호필름(맥북프로 16인치) 구입목적 맥북 키보드를 생(RAW)으로 쓰고싶지만 손에 뭔가가 묻었다면 그대로 키보드로 옮겨가는 느낌이었다. 그런 상태로 키보드를 오래 쓰게되면 키보드 재질 상 번들거림(기름)이 생겨버린다. 절대 닦이지 않는다. 이를 위해서 키스킨을 껴주곤 한다. 그러나 키스킨에도 내 손가락의 뭔가가 옮겨 묻어간다. 키스킨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그 옮겨간 뭔가 때문에 맥북 액정에 키보드 자국이 생긴다. 마치 스테인게이트 이슈 처럼. 아마 키스킨의 두께때문에 액정과 계속 닿게되어 기름때 같은 것들이 맥북에 옮겨가고 각종 화학반응으로 인해 자국이 생기는 듯 하다. 이것 또한 잘 지워지지 않거나 그대로 자국이 남는다. 이렇게 키보드 모양으로 액정에 자국이 생기면 보증도 안해준다. 그래서 찾은 제품이 '키보드보호필름'이다. 후.. 2020. 7. 1.
잠금화면에 메세지/연락처 추가하기 목적 공항 등 맥북을 휴대가다가 분실했다는 끔찍한 상상을 해보자. 습득한 사람은 이 맥북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연락처는 어디인지 웬만해서는 알 수 없을것이다. 맥이 잠겨있다면 더더욱이. 이같은 상황을 위해서 만들어진 기능인지는 모르겠으나, 잠금화면에 메세지를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방법 1. 좌측상단의 애플로고를 클릭하여 '시스템 환경설정...',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선택한다. 2-1. 좌측하단의 자물쇠를 해제한다. 2-2. '화면이 잠겨있는 동안 메세지 표시'란의 박스에 체크한다. 2-3. '잠금 메세지 설정...'을 선택한다. 3. 원하는 메세지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나는 연락처와 메일주소를 기재했다. 끝. 결과 결과물을 보기 위해 좌측상단의 애플로고를 클릭하여 '화면 잠금'을.. 2020. 6. 26.
맥북 이름 변경해주기 목적 '맥북 이름'은 내가 자주 사용하는 '에어드롭(AirDrop)'에서 내 기기를 식별할 때 사용된다. 따라서 나는 맥북을 구매하거나 초기화 시켰을 때 내가 식별할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해주는 작업을 한다. 방법 1. 좌측상단의 애플로고를 클릭하여 '시스템 환경설정...', '공유'를 선택한다. 2. 상단의 '컴퓨터 이름'에서 내가 변경하고자 하는 이름으로 수정한다. 끝. ㅡ특별히 '확인'이나 '적용' 버튼 없이 이름만 변경하면 그대로 적용된다ㅡ 결과 이름이 잘 변경되었는지 보기 위해 아이폰 사진 앱에서 아무 사진이나 골라서 에어드롭을 실행시켜본다. 금방 변경했던 내 맥북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끝.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