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낙하로 인하여 아이폰X의 후면 유리가 깨졌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를 방문했고, 애플케어플러스가 적용된 기기임을 확인받았다.
애플케어플러스는 우발적 파손과 관련하여 총 2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로수길 지니어스바의 테크니션 말에 따르면,
1) 애플케어플러스가 국내에 도입되기 전 해외판으로 가입한 경우는, 가입 주소지를 찾을 수 없어 무상처리로 진행
2) 애플케어플러스가 국내에 도입된 후 국내판으로 가입한 경우는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는 유상처리로 진행
된다고 한다.
나는 이번이 2회의 서비스 중 두번째 서비스였고,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두번째 서비스에서도 무상처리를 받을 수 있었다.
다만, 이번 서비스에서는 내 부셔진 아이폰은 '진단센터' 행을 탔었고...
리퍼기기를 수령받기 위하여 대략 3~4일 후에 가로수길에 재방문하는 수고를 짊어져야만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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